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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어디까지 갈것인가?

by eekwnddl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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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이 2.5%의 베이비 스텝을 밟으면서 완만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있던 연방준비의원회의 회의결과 상승폭이 어디까지 진행될지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금리는 미국의 경제상황을 반영하면서 그 상승폭을 조절하면서 한계선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견고한 노동시장

미국시간 28일 비농업부문 급여가 발표되었습니다.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총재는 놀랄만한 수치라고 본인의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메리 댈리 총재는 또한 "그 추세는 놀랍지 않았다. 우리는 노동시장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는 의견또한 피력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일자리 데이터는 단지 하나의 보고서일 뿐이며, 그 자체로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상 경로를 흔들지는 안을 겁니다. 그녀는 현재 2022년 12월 회의에서 발표된 FOMC의 경제 전망을 "금리인상정책이 최소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망에 따르면 연방 기금 금리는 2023 년에 5.1 %로 끝나고 현재 수준인 4.50 % -4.75 % 와 비교하여 2.5% 베이비스텝 포인트 금리 인상이 두 차례 더 있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그녀는 또한 인터뷰에서 "그러나 필요하다면 그 이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견고한 노동 시장을 반영하는 수치가 미국의 경제가 아직 꺼지지 않았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꺾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금리 전망과 투자전망

"그래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2% 목표치로 정확히 되돌아올 것이라고 진정으로 이해하고 믿을 때까지 정책의 제한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과거 제롬파월의장은 가장 이상적인 금리를 2% 정도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결국 연준의 목표는 몇 년 후가 되더라도 미국의 금리를 2%선에서 설정하는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률이 3.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대해서는 "한 보고서였지만 다음번에 회의 전까지 많은 데이터 포인트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메리 댈 리 총재는 밝혔습니다. 다음번 FOMC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그때쯤이면 2월 비농업부문 급여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 2건, 개인소비지출 보고서 1건이 더 나올 것입니다. 그녀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고 정점을 찍을 생각까지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견호한 경제지표들은 아직까지는 미국의 금리 인하를 논하기에는 시기 장조입니다. 다시 한번 강한 일자리 보고서등의 지표가 나온다면 가치주들이 다시 한번 또 빛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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